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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뱃살을 부르는 5가지 습관건강생활정보 2016. 11. 6. 23:59
뱃살 부르는 습관
배에 살이 찌면 옷 사이즈부터 고민해야 됩니다. 정말 아찔한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누구나 뱃살이 찌는 이유를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팍팍 찌는 게 바로 뱃살입니다. 사실 뱃살은 먹는 것과 운동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만, 평소 생활 습관으로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뱃살이 주범이 되는 나쁜 습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뱃살 늘게 하는 나쁜 습관
1. 배에 긴장 좀 주자!
배에 힘을 주지 않고 있다면 앞으로는 힘을 주시기 바랍니다. 배를 내밀고 있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그것이 습관이 된다면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 배에 긴장감을 주고 허리를 바르게 펴시고 걷길 바랍니다. 특히 아랫배에 힘을 팍! 주시길 바랍니다.
2. 밥은 비벼야 제맛?
사람마다 밥 먹는 방법이 다양합니다. 평범하게 밥과 국을 먹는 사람, 국에 밥을 말아 먹는 사람, 비빔밥처럼 이것저것 비벼 먹는 사람 등 각자의 스타일이 있습니다. 이 중에 뱃살을 부르는 습관은 바로 밥을 비벼 먹는 습관 입니다. 포만감이 중추 될 뿐만 아니라 식사 또한 빠르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로 비벼 먹게 된다면 각종 반찬들의 성분들이 한번에 다량으로 들어 오기 때문에 좋지 못한 습관으로 볼 수 있습니다.
3. 걷기 귀찮아!
가까운 곳도 차를 이용하고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나마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괜찮지만 사실 자전거도 가까운 거리는 그렇게 운동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낮은 층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단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계단을 이용해 빠지는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다고 합니다. 오늘부터 출퇴근은 여유롭게 계단을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4. 밥은 남기면 안 된다?
개인적으로 주부들이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내 아이가 먹다 남은 음식, 간식 등 남은 음식을 먹는 어머님들이 많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그러셨습니다. 이런 상황이 쌓이다 보면 뱃살은 이미 많이 붙어 있을 겁니다. '아까우니까 먹어야지' 하는 생각은 버리시고 처음부터 식사량을 조절해서 준비하는 습관을 가지고 망설임 없이 숟가락을 놓길 바랍니다.
5. 헐렁한 옷은 금물!
펑퍼짐한 옷을 입지 말고 딱 붙는 옷을 입길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타이트한 옷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피하시길 바라고 어느 정도 타이트한 옷을 입는 습관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 이러는 가장 큰 이유는 타이트한 옷을 입고 있으면 긴장하는 습관도 생기고 내가 살이 얼마나 찌고 있는지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은 역시 내가 보면서 관리를 해야 됩니다. 헐렁한 옷을 오래 입고 오랜만에 타이트한 옷을 입어 보면 엄청난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지금까지 나쁜 습관으로 뱃살을 부르는 5가지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와 같은 습관이 없는 사람들도 분명 뱃살이 늘어날 수 있는 이유가 있을 겁니다. 자신이 위에 습관과 다른 그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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