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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먹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7가지건강생활정보 2016. 12. 14. 00:20
술 먹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 7가지
술, 즉 음주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칫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술을 마시고 어떤 행동을 하면 좋지 않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동
술 먹고 운동을 삼가하길 바랍니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이뇨작용을 촉발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수분을 내보내게 됩니다. 이럴 때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하셔야 됩니다. 특히 운동 중에 수영은 절대 해서는 안됩니다. 어지럽고 혈당이 낮아져 졸도와 마비, 익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잠
음주 후 바로 숙면에 취하는 것은 좋지 못 합니다.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알코올 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가 느려져 간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간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졸리다면 시원한 물과 세수를 하며 잠에서 잠시 벗어나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주위 사람들에게 한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3. 전기매트
음주를 하고 나면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로 인해서 따듯한 곳을 찾고, 특히 겨울에는 전기매트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 바로 보온을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럴 때 위험한 것이 혈압이 높은 분들은 협심증, 뇌혈관과 심장에 관한 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춥다고 바로 전기매트에 오르지 마시고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고 체온을 높여 보시길 바랍니다.
4. 사우나, 목욕(샤워)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음주 후 사우나와 목욕은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특히 사우나는 몸 안에 있는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것을 방해합니다. 이때 의식을 잃고, 졸도와 구토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을 깨기 위해 찬물로 샤워를 하면 혈관 수축으로 감기와 혈관파열이 나타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술 먹고 내 몸을 잘 가누지 못하는 상황에서 샤워를 하는 것은 미끄러짐, 뇌진탕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5. 소염 해열제
술을 먹고 소염 해열제를 섭취하면 간에 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만약 먹어야 할 상황이라면 음주 후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이부프로펜' 소염진통제를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6. 커피와 탄산음료
진한 커피와 차는 심장을 흥분시키고 신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줍니다. 탄산음료 또한 알코올을 빠르게 흡수시키고 간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한다고 합니다.
7. 술 깨는 약
많은 사람이 음주 후 술 깨는 약을 찾습니다. 왠지 술이 깨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몸이 괜찮아지는 듯합니다. 하지만 잠깐의 증상일 뿐 실제로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물을 더 많이 마시고 이온음료와 과일 주스를 먹어 전해질과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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