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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7가지' 정기검진건강생활정보 2016. 12. 22. 05:23
나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7가지' 정기검진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수 없이 많은 검사, 검진 등을 받습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분들은 그렇지 않은 분들 보다 확실히 더 건강하고 오래 산다고 합니다.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위험에서 벗어나, 건강을 챙기는 분들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적은 비용도 아니고 바쁜 생활을 하다 보면 제대로 검사를 받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꼭 흡연, 음주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폐, 간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검사
1. 콜레스테롤
심장병의 위험 인자가 없다 하더라도 5년에 한 번씩은 꼭 혈액 검사를 받고 자신의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체중
체질량 지수(BMI)를 검사를 해보면 어느 부위에 지방이 쌓여 있고 운동해야 된다는 생각이 매우 크게 듭니다. BMI 결정하기 위해 최소 2년에 한 번은 신장과 함께 검사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폐(암)
흡연하지 않는 분들도 주위에 흡연자가 있다면 꼭 검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간접흡연을 하고 있고, 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매년 폐암 검사를 하시기 바랍니다.
4. 혈압
고혈압, 저혈압으로 많은 질병이 나타나기 때문에 꾸준한 검사는 필수라고 합니다. 특히 혈압 상승했을 때 심장 발작과 뇌졸중, 당뇨병에 노출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매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5. 대장
가족이 대장 암에 걸렸던 경험이 있을 경우 조기 검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다른 병들도 가족력이 중요한 부분이지만 대장 암은 특히 더 조심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6. C형 간염
만약 1992년 6월 이전에 장기 이식 또는 수혈을 받았거나 바늘이 있는 주사제를 사용한 적이 있는 건강 관련 종사자들은 꼭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셔야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이러스 위험이 더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7. 당뇨병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 이미 비만인 분, 가족이 이미 당뇨병으로 고생하고, 심장, 고혈압의 위험이 있는 40대~70대 분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과체중, 비만인 분들은 체중 관리하면서 문제 해결하면 되지만 가족력에 당뇨병이 있는 분이라면 꼭 정기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검사 외 다양하고 중요한 검사들이 있습니다. 지금 보다 자기 몸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정기 검진은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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