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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파고들때,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원인 증상 알아보기건강생활정보 2016. 7. 26. 22:12
발톱 파고들때, 원인과 증상 예방법 알고 병원가자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저는 한번 죽을 뻔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예방법을 통해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세히 살펴보시고 내성발톱이 생기기 전에 미리 증상을 예방 해보시길 바랍니다.
발톱 파고들때 원인 부터 알아보자.
자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을 신고 다녔을 때, 발톱을 너무 짧게 잘랐을 때, 이럴 때 내성 발톱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할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나면 수술을 해야 되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내성발톱은 엄지 쪽이 가장 많이 생깁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발생 확률이 높아 진다고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예방법
제일 좋은 예방법은 발톱을 여유있게 잘라주시길 바랍니다. 웬만하면 남들한테 잘 보여 주지 않는 발톱이기때문에, 더럽지 않게 여유있게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또한 신발에 발톱이 걸리지 않는 길이가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발보다 신발 사이즈를 반사이즈 크게 신으시면 좋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발톱과 신발사이에 여유가 있어 자라나는 모양이 변형이 안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람이 잘 통하는 신발을 사서 신으시길 추천합니다. 통풍도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증상
발톱이 안쪽, 살쪽을 파고 들었을 때, 그 주위의 피부가 찢어지거나 벗겨지고, 퉁퉁붓게 됩니다. 혹여나 살이 찢어져 그 쪽에 세균이 들어가 감염이 된다면 더욱 더 안 좋은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이런 상황까지 왔다면 병원을 가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밖의 발톱 파고들때 정보
여성분들이 손톱 발톱에 치장을 많이 하시는데 이런 부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용도 중요하지만, 손톱 발톱 건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매니큐어 같은 경우 화학성분이 들어있어, 이 성분이 발톱과 손톱의 건강을 해친다고 합니다. 예방법에 말했듯이 편한 신발을 사서 신으시길 추천하고, 제일 중요한 발톱을 자를 때 너무 바짝 자르지 마시고, 안쪽과 바깥쪽 모두 여유롭게 잘라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이부분에서 둥굴게 자르시는 것 보다 약간 일자 모양으로 잘라 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내성발톱 수술 2번 받으셨는데, 정말 눈물까지 흘리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께 직접 여쪄보았는데, 일단 위에 말한 증상이 보였다고 합니다. 엄지 발톱 안쪽이 파고들면서 피부가 붓고 피도 나고 살이 벗겨 졌다고 합니다. 그전 까지 괜찮겠지 하고 생활 하셨는데 통증이 계속 심해지고 심지어 걷기도 힘든 상황까지 오게되었습니다. 걷는데 뒷꿈치로만 걸을 수 없기 때문에 참다 참다가 병원을 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많이 발톱이 파고 들어가서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왼쪽 엄지발톱, 오른쪽 엄지발톱 2번의 수술, 마취 풀리고 엄청 아프셨다고 합니다. 눈물도 흘릴 정도로, 아무튼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게 주의해주시고 키포인트는, 최대한 짧게 발톱을 자르지 마시고 일자로 양쪽 옆 발톱의 여유를 두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번 파고 들는 쪽이 있었는데 그냥 그쪽은 자르지 않고 계속 냅두고 관리 했습니다.
만약 이렇게 관리를 했는데도 파고 든다면 빨리 병원 가보시길 바랍니다. 내성발톱 자가치료 부분은 예방 차원이지 더 악화 되었을 때는 병원 가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한번 내성발톱 고통을 느껴 보신 분들이라면 예방 관리 철저히 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발톱이 살을 파고들때 증상과 발톱 파고들때 예방법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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